지난 20대 국회 여당 원내대표를 지내고, 임기 내내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한 4선의 이인영 의원이, 오늘은 익숙하면서도 낯선, 인사청문회 자리에 후보자 자격으로 섭니다.
여) 야당은 이른바 '부모 찬스' 의혹과 대북관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어지는 뉴스에서 중요한 소식 정리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국회 대정부질문이 계속됩니다.
오늘은 경제 분야인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나 세법개정안이 자주 언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론이 어느 때보다 안 좋고 특히 야당이 김현미 장관의 사퇴나 해임까지 거론하고 있는 만큼, 불꽃 튀는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우리 군용기 두 대가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이라크로 향합니다.
우리 노동자 297명과, 안타깝게 현지에서 숨진 노동자 한 명도 함께 군용기에 오르게 됐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우리 군용기는 내일 인천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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